보인느 사람마다 특정인 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후래자식들
핸드폰 중독 끊기 너무 힘들다…. 난 왜이리 나약한걸까……
마음이 심숭생숭하다. 사고싶은건 많은데 돈은 없고 먹고싶은건 많은데 돈은 없고 내 마음껏 사고 먹고 싶어서 코인을 했는데 수익 났다가 3월부터 시드 반절이 물려있고... 취미생활에 돈 그만 쓰려고 나눔도 엄청 많이 신청했는데 그 중 1건만 되고 나머진 줄줄히 다 탈락... 토스 천만원 당첨자가 되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꿈만 꿨다. 그리고 현실은 소량의 비상금만 남아있을 뿐이다. 휴... 인생이 왜 이렇게 고달플까 참으로 씁쓸하고 우울하고 배고프다.
개나소나 갖다붙이는 건 잘하는 후래자식들
MBTI. J인 분들께 질문요ㅜ 친구가 만날래? 라고 했을때 만나서 할 일이 안 정해져 있음 안 나가시나요? '나만 연락하는 것 같아서 서운해.' 란 애가 있는데요, 그냥 심심해서 만날래? 하면 '뭐할건데?'라고 하고 '그냥 만나려구..?'.라고 하면 '할 거 없단거네. 담에 보자.'라고 해서, 걍 지가 하고 싶을때 하겠거니~~~했는데 저렇게 나오니 어이가 없어서요. 그냥 동네 친구구요.....그냥 만나서 얘기하다 옮겨도 되지 않나요...제가 이상한건가요
돈은 쓰기 쉬우나 돈을 벌어 들이는 건 만만치가 않지.
오랜만이에요 다들 힘드신데 버티느라 고생 많으시고 행복보단 덜 고통받으시면서 사는 삶 같이 천천히 죽어가봐요
우울을 서로 나누고 그거에 관련해서 이야기할 사람이 필요한데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없음 온라인은 뭐.. 이야기 할 수는 있는데 싫어하는 티가 남 오프라인은 싫어할게 뻔하고 에휴
죽기 때문에 인생은 아름답고 소중하고 재밌다. 죽음이 없었다면 허무한 삶만 반복될 뿐이다. 세상엔 양과 음이 있다. 음을 알아야 양을 알고 양을 알아야 비로소 음을 안다. 지금 당신이 허무하고 무료한 삶을 살고 있다면 그건 엄청난 즐거울 날을 채우기 위해 빈 자리를 만들어가는 게 아닐까? 음을 알아야 양이 무엇인지 알듯이 얼마나 양이 큰지 알듯이, 우리는 음을 겪고 있는 게 아닐까
매일 할아버지 밥을 차리고있어요. 근데 점점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네요. 그래서 나도 지치고 힘들어요. 할아버지 밥차릴 시간만 되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웃어주고 좋은말 해주면 나도 기쁠텐데.. 나는 잘해주려고 하고 최대한 맞춰주고있는데 왜 할아버지는 나를 실망만 시킬까요.. 내가 미운건지.. 늘 잘해주기만하고 싫은소리 한번 안해서 나를 무시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