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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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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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가끔 감정적으로나 스트레스로 너무 머리가 아프거나 가슴이 답답할때 그 답답한 부위를 파괴 하거나 하는 생각을 하는거든요 가슴이 답답할때 거기를 찌르면 피지 짜듯이 안에 있던 답답하게 하는게 피랑 같이 철철 나와서 통쾌해 질거 같은거 있잖아요 머리가 스트레스로 아프면 기분 좋아지는 영상 같은데 나올법한 압력으로 부수는 기계로 사과 부셔지듯 머리가 어게지는 상상이요 그러면 뭔가 개운해질거 같고 그 기분도 없어질거 같고 그래요 말 그대로 피지 짜듯이 피지 짜면 근지럽거나 따가운거 사라지잖아요 그런거 처럼 막 자해를 하고 싶은건 아니에요 아픈것도 너무너무 싫고요 진짜 비현실적이게 고통없이 그리고 그런다고 죽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답답한 그 부위를 물리적으로 해결하고 싶어져요 근데 그러면 현실은 다르단걸 아니까 절대절대 현실로 옮기진 않고요 이런 상상 해본 사람 있나요? 이런 상상 한다하면 아무래도 꺼려지겠죠?
답답해우울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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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p1
· 3년 전
저는 그런 상상은 안해봤지만 가슴이 답답할 때 자전거로 높은 언덕길을 브레이크 안 잡고 내려가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굉장히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 느껴지고 답답한게 전부 없어졌어요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