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혼란스러운 건 당연한 거겠죠??
26살(만) 남자입니다.
요즘 미래가 너무 혼란스러워요.
2013년에 성적 맞춰 전문대 가고
2014년 6월경 휴학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초부터 2017년 초
까지 군생활을 하였고 복학을 그 해
여름에 해서 2018년 2월 졸업했습니다.
이제 졸업한지 3년이 지났네요.
학교 휴학기간 합쳐서
1. 맥도날드 알바.
2. 식당 서빙 알바.
3. 조립공장 근무.
4. 주유소 정직원 근무 한적 있습니다.
면허는 1종 대형면허 소지중이며
요즘 산업기사 자격증(곧 실기시험)
준비중이며 집에서는 출판사와 계약을
하기 위해 투고 중입니다(원고 접수.)
요즘은 잘 지나는 것 같다가도
가끔씩 삶이 너무 무섭습니다..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을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남들따라 대학 간게 너무 후회되네요
정작 대학이 맞지도 않았으면서
등록금만 날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