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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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free
2년 전
두려워요.
취직이든 개인사든 어떤 목적을 가지고 했으나 실패가 계속 거듭되고 사기도 당하기도 하고 무엇을 시작하려해도 마음이 두려워요. 지금도 면접을 봤어야되는데 이것도 안될까봐, 내 자신이 낮게보이고 못나보여서 취소했습니다. 머리는 해야된다고 하는데 가슴속에서 자꾸 두근거리고 턱 막힌듯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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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25개, 댓글 2개
상담사 프로필
이영우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년 전
용기를 내시면 좋겠어요.
#취업고민#실패#취업스트레스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이영우입니다. 사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데 여러 악재로 어려움을 겪으신 것 같아요. 준비했던 일들이 실패가 계속 되고 또 사기까지 당했다고 하니 마카님이 얼마나 심리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어려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주신 글로 그 어려움을 다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앞으로 마카님이 조금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인생에서 여러 사건을 겪다가 경험하게 되는 스트레스는 심리적으로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최근 면접기회가 있었는데, 자신이 안될 것 같고 스스로 자신이 못나 보여 취소를 한 경험도 있으시네요. 그리고 가슴도 두근거리고 막힌 듯한 느낌도 받으시고요. 심한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신체적으로도 증상을 느끼기도 해요. 가슴이 답답하고 손에 땀이 나거나 두근거리기도 해요. 그리고 정상적인 정서반응이 어렵기도 합니다. 지금 마카님에게 필요한 것은 생활사건으로 인한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실패에 대한 경험, 사기로 인한 사람에 대한 불신 등 여러 감정을 경험하셨을 거라고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내가 왜 그랬지, 내가 참 못난 사람이야...후회와 자책 등으로 자신감이 많이 상실되는 것이 사실이예요. 그러다보니 무엇을 새로 시작하기가 두렵기 마련이예요. 일상생활을 어떻게 잘 지내는지...식사나 잠은 잘 주무시는지 .... 그리고 평소에 계속 어떤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신지...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궁금하기도 해요. 사기로 인해 법적인 조치는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이 모든 일에서 한번에 벗어나기는 힘들지만,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자신을 추스렸으면 좋겠어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고민이나 일상을 함께 나눌 친구분이나 가까운 분이 계신지 모르겠어요. 스트레스상황에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상황이나 감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나 기회를 갖는다면 회복이 빠르다고 해요. 그렇지 않다면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증신센터에서 전화상담이나 방문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 감당하기 힘들때는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심리적인 어려움을 조금 벗어나서 마카님이 회복된다면 그때 취업준비를 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스트레스상황에서 마음이 힘들다보니 신체적으로 건강을 상하기 쉬워요. 폭음을 한다거나 무절제한 시간을 보낸다거나 자신을 그냥 되는대로 방치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예요. 그래서 꼭 하루에 한번쯤은 산책이나 신체적 활동을 계획적으로 해보시라고 권해드려요. 자신의 생활을 조금 규칙적으로 세팅을 해놓고 여러 문제를 하나 하나 차근차그 풀어나갔으면 좋겠어요. 빠른 시일내에 마카님이 이 상황을 이겨내실 거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마카님이 지금 필요한 것은 마음이 안정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혼자서 해결하기가 힘들고 어려우면 주변의 공공기관이나 심리상담센터의 도움을 받아 심신을 회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마카님은 지금 상황이 어렵기 하지만, 용기를 내어 게시판에 글을 적으신 것처럼 자신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이겨나가려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마카님을 응원할께요.
skyfree (글쓴이)
2년 전
학창시절 왕따를 당하여 터놓을때도 없고 집에 얘기하기엔 심려 끼쳐 드리는거 같아 못했습니다. 저 자신이 낮게보여 외관적인 모습에도 한심해 폭식증이 오길 3년여 됬네요. 또 믿은사람에게 사기당해 빚도 있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보니 우울증도 있는듯하여 많이 스스로 내려놓은거 같은데 말씀 하신대로 상담같은걸 받아봐야겠습니다. 좋은 답변,의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