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내가 전생에 무슨잘못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이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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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내가 전생에 무슨잘못을 했을까 빨리 뒤지고 싶다 이생각만 4년째 하고있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 아빠란놈이 바람을피웠어요 난 그렇게 화목하던 우리집이 다 부서질준 몰랐어요 어린나이에 서로 두들겨 패는 부모님보고 스트레스가 미칠지경이였어요 그러고 이혼 하고 아빠는 일해야한다고 고모덱에 맡겼어요 하.. 고모집에 살면 행복해질꺼라고 생각을했지만 아니였어요 초등학교6~지금까지 눈만 마주치면 시비를 겁니다 동생이 중2인데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길레 ***을 퍼붓고 목소리도 하이톤인데 소리도 빽빽지르니 우린 그렇게 큰잘못을 안저질러도 죄책감을 느끼면서 살았어요 어제 진짜 죽고싶단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복싱을 하고있어요 그걸 안하면 스트레스가 안풀려서 죽을것 같아요 아무튼 제가 운동을 갔다오고 할머니가 저보고 "밥먹어~" 이러시길레 나 배안고파 할머니 안먹을레 이렇게 말을 했어요... 이게 *** 없는거에요..? 고모가 저보고 ***없다며 "할머님~ 제가아까 밥을 먹었습니다 안먹어도됩니다~ 이레야지!!!어디서 ***없게!!" 이러더라고요 참다참다 제가 "배안고픈걸 배안고프다 하지 그게 ***없는건가..."그랬더니 야!!! 너 뭐라했어!!" 또 빽빽소리지르길레 무시했습니다 괜히 반응하면 또 난리 칠까봐 근데... 고모부가 갑자기 저한테 "야이새끼야!! 이런***럼이 ***없게" 이러시더라구요... 하... 저 있잖아요 아무리 옷이없어도용돈이 없어도 우리집안 사정알기에 돈달란소리 옷사달란소리를 안하고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마시고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성실하게 살고있어요 제가 왜이렇게 살아야해요? 이런일이 어제만있었다고 이런글을 쓰는게아니라 4년째 ***을 먹어가며 참아왔어요 아무리 큰잘못을 안해도 제동생도 중학교2학년 한창 중2병 이럴때인데 성실하게 살고있어도*** 먹습니다 미치겠어요 정말 알바 하고 돈 모아서 이집을 뛰쳐 나가야겠어요
짜증나불만이야화나트라우마우울우울해불안괴로워강박충동_폭력외로워공황무서워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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