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볼 때 첫인상으로 판단하는 건 금물. 그렇다고 유심히 관찰하며 재는 것 또한 금물. 나의 성격이 환경에 따라 다르듯이 좋은면도 있고 좋지 않은면도 있듯이 사람을 볼 때 한 면만보고 이 사람이 좋은사람이다, 나쁜사람이다 단정짓지 말 것. 그냥 사람으로 보기. 사람마다 친절의 기준과 양보의 기준이 다르므로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다. 우리는 모두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다. 그렇기에 기준이 같을 때는 나랑 맞는 사람이라고 착각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내 마음에서 배척한다. 내 기준이 후하다면 상대방이 한 만큼만 나도 하면 된다. 내 마음 따라가다가는 내가 상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