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움이 필요할 때 꼭 주변에 요청할 것 부모님, 교수님 또는 친구 누구에게든. 공부든 연애든 취업에 관해서든 혼자서 해결하려 끙끙대지 않는 게 좋다. 2)마음이 다치지 않는 게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것 학업에 치이고 또 대인관계에 치이다 보면 해야할 것들에 둘러싸여 그것만 중요해 보이기 마련.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이다. 절대 자신의 마음을 외면하지 말 것. 3) 어떠한 생각이나 느낌이 든다면 그건 틀린 게 아니다. 당황스러워서 그저 묻어두려 하지말고 찬찬히 경청해보려는 자세을 가지려 노력할 것 4) 자신의 실수에 관대히 굴 수 있는 마음을 가질 것 누구든 미숙하다. 타인에게도 그러한 배려를 가질 수 있다면 좋겠지만 너무 괴롭다면 그냥 원망해도 좋다. 5) 그동안 하고 싶은 게 있었다면 더이상 미루지 말것 버킷리스트를 이루어 볼 때가 지금이다.

@petrichor59 감사합니다 🥰

1. 자신을 사랑하고 잘 챙기라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는 것..정말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저는 지키지 않았습니다. 대학생활때 저는 제가 무적이라고 생각했나봅니다, 이런 것들을 잘 챙기지 않아도 몸이 버텨줬으니 시간낭비라고 생각했었죠.. 한 때는 너무 바빠서 매일 3시간씩 자고 밥도 제대로 안먹을 때가 많았습니다. 돌아보면 제가 아팠던 이유 중에 제일 큰 게 이 기본적인 것들을 지키지 못해서 인 것 같아요. 지금도 너무 후회중이고, 다시 대학생활때로 돌아간다면 무엇보다 몸과 마음 건강을 잘 챙기고 싶습니다. 이 레슨을 배우고 진정으로 깨닫기 위해서 저는 수많은 시간과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rosiesl님은 자신을 정말 사랑하고 아껴주고 잘 챙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 사람들에게 오픈마인드로 먼저 다가가라 대학교 때는 대부분 다른 지역에서 오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친구가 없는건 매한가지입니다. 모두들 서로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고 있겠죠? 수업시간이나 오티 같은 때도 두려워하지 않고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다보면 마음이 잘 맞는 친구를 사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3.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준비하기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그 일을 하는 직무가 무엇이고 어떤 경험 및 역량들이 필요한지, 어떤 회사들이 있고 인턴을 뽑는게 어떤건지 등등.. 학교 도움이나 선배들, 인터넷 조사를 통해서 미리미리 알아두는걸 추천드려요. 봄과 가을마다 career fair와 같이 인턴십과 co-op 뽑는 시기들이 있는데, 다가올때만 급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틈틈히 조사하고 알아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력서, CV를 미리 작성해두고 다양한 알바를 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4. 엑셀, PT, 발표, 논리적으로 말하고 작성하는 법 마스터해놓기 (+자격증 취득해 놓으면 더욱 좋고요) 학교와 직장은 활용하는 레벨이 다르더군요.. 직장에서 요구하는 레벨의 역량들을 미리 쌓아놓으시면 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