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으로 살고싶다. 남들이 뭐라하던 주변의식 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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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ohyeong1
·3년 전
낭만적으로 살고싶다. 남들이 뭐라하던 주변의식 생각하지 않고 내 맘대로 살고싶다. 개고생도 낭만이고 실패와 성공도 낭만이다. 남들한테 피해 안주는 한에서 내가 뭘 하던 어떤 시도를 하던 실패하더라도 후회없이 내가 책임지고 싶다. 하지만 내 선택에 책임을 꼭 내가 지는것만은 아닌거같다. 철부지 시절때에는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았고 부모님이 좋아할줄 알고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고는 피눈물을 흐르셨다. 나는 죽을때까지 이상적으로, 낭만적으로 살고싶다. 현실감각은 버려두고 싶다. 그러나 그 어떠한 책임도 모두 내가 져야만한다...
혼란스러워답답해걱정돼공허해의욕없음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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