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너무 힘들었는데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었다
따뜻한 손 한번 내미는 사람이 없었다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중2때 만난 담임선생님이
그동안 만났던 선생님, 편가르는 애들과는 다르게
안정감을 줬던 것 같다
그래서 인생 포기하기도 뭐하다
지나온게 ***고 나 또한 초등학교때 말실수한게 있고 괜히 남 탓한게 있으니 죄가 없다 말할 수는 없겠지만 어린 나이었고
그렇다고 지금 내 자신 자체가 쓰레기는 아니잖는가
감사했던 분들 덕분에 세상을 바로 보게 되었고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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