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hope
·3년 전
40대 어쩌다 보니 비혼여성이에요. 서울 살며 작년 말부터 프리랜서로 일하다 쉬고 있어요.
최근 몇년은 프리랜서로 일하며 경력단절도 있다보니. . 경제적으로 예전보다 어렵기도 하지만 판단력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원체 사교적이고 활달한 편인데. .
혹시 저처럼 비혼여성인 분 있으면 소통하고 싶습니다.
하소연보다 일상 공유하며 서로 응원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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