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과 며느리의 사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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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과 며느리의 사이?
커피콩_레벨_아이콘cateyes89839
·3년 전
시어머님은 무조건 며느리를 잘하나 못하나 감시해야만 하는 존재이고 또 며느리는 무조건 다 네네만 답해야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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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12
· 3년 전
정말 이해할수 없는 부분...대체 왜 시어미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 키워준 아들한테나 그러라고 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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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mi8081
· 3년 전
시어머님이란?? 잘 하나 못하나 감시하죠.. 지 아들한테 잘 하나 못하나 .. 감시하죠 저도 이혼하기전까지 진짜 시어머니를 내 엄마처럼 대하고 ..교제기간에도 시댁식구들한테 진짜 잘했죠.. 제사 추석 설 생신 때마다.. 돌아갈 친정이 없었어..말대답안하고 이제 말듣고 말하는 딸아이한테.. 엄마가 아빠 밥은 주니? 엄마가 아빠 때리니? 엄마 아빠 들어오기전에 뭐하니? 아빠 구박은 안하니.. 등등 글로 쓰기 힘들정도에요 저 정말 시어머니한테 병간호 잘했는데 나중에 뒤통수를 제대로.. ㅠ ㅜ 님 적당히 하세요.. 선을 넘지 말고 적당히.. 저 교제기간 결혼생활 포함 2년에서 3년 정도 네 네만 하다가 아닌건 아니라고 말대답 했더니.. 그때부터 시댁 식구들이.. 욕과 폭언...ㄷㄷㄷ 다 죽이고 싶은거 겨우 참고.. 이혼후..딸아이 찾아와야한다는 일념으로..생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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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junmom
· 3년 전
너무 싫어요 . . 그래서 그냥 전 시어머니는 직장상사라고 생각해요. 그럼 좀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일일이 대꾸하고 쌓아봤자 맘만 상하고 보기도 싫어지니.. 걍 직장상사거니..하면서 냅둬버려요ㅡ 할말을 해야할땐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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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nhee
· 3년 전
아뇨… 시아줌마는 남입니다. 신경 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