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큰일 났습니다 오랜 짝사랑 겨우 힘들게 끝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동성|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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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 큰일 났습니다 오랜 짝사랑 겨우 힘들게 끝낸 지 지금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오늘 저의 앞 타임 남자 알바생분한테 반한 거 같아요 저 금사빠인 건 맞지만 이렇게 첫 눈에 반한 건 중학생 때 한 번하고 이번이 두번인 것 같아요. 제가 키가 큰 분이 이상형인데 이분은 키도 크세요... 근데 제가 엄청 이쁘지도 않고 화장을 해야 그나마 상대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대화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ㅜㅜ... 게다가 같이 일하는 언니들이나 동생은 다 이쁘구... 제가 원래 소심한 성격도 한 몫 하기는 하지만 남자가 말을 걸면 동성에 비해 불편해서 대화를 핑퐁질을 못하는데 이 분이 많이 바빴냐고 물어보셔서 많이 바빴다고 일하다가 자빠졌다고 이런 티엠아이까지 남발했습니다... 좀 더 가까워 지고 싶은데 좋은 조언 있으신가요..?? 정말 친해지고 싶어요ㅠㅠ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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