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는 1살차이이고 결혼한지는 3년정도 되었습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만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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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아내와는 1살차이이고 결혼한지는 3년정도 되었습니다.지금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밖에 나돌아 다니는것을 좋아하고 아이가 28개월 되었는데 남자아이라 밖에 늘 나가고 싶어합니다.저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회사 안가는 날은 집안에 시간 보내는것을 좋아합니다.어느날인가 아내 혼자서 친정에 가서는 아내가 전에 가져다준 칡즙이 제 동서가 좋다며 아내에게 칡즙을 준 지인분 연락처를 달라고합니다. 지인이 파는 그 칡즙이라는게 인터넷이나 전화, 방문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는건데 궂이 제 지인을 통해서 사겠다고 합니다.저는 제 지인이 파는 제품이 소비자로 하여금 객관적으로 평가 받고 입소문을 통해서 다양한 유통채널로 살 수있길 바라고요. 저는 중간상인이 아닙니다. 칡즙이 식품이다보니 구매자가 실망스러운 제품을 받을수도 있기에 전번알려주는걸 거절하였습니다.그랬더니 아내는 저를 답답해해서 원망하길래 제가 아내한테 화를 내었음에도 우리 아이들이 저를 닮을까봐 걱정합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항상 주말마다 아내는 예민해하고 저를 답답해하며 원망하는데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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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nmir
· 3년 전
한 번 먹어본 것이고 그게 좋아서 지인분을 통해 사겠다는 거 아닌가요..?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지만 좀 더 보장된 걸 사고싶어서 연락처를 물으시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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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reamtch
· 3년 전
"당신이 파는 칡즙이 마음에 든다고 구매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내가 당신 번호를 알려주지 않았어" "왜?" "구매자가 실망스러워할 수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