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힘들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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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1860
2년 전
제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힘들어요
전문대 영유아보육과를 나와 어린이집 교사로 정교사 or 보조교사로 3년 정도 일했어요 이번엔 어린이집이 코로나때문에 아이들이없다보니 폐업을해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쉬고 있습니다. 사실 제 성격이 많이 소소소심하고, 겉외모도 그래보여서 취업자리를 구할때 면접볼때 많이 힘들었어요ㅠ 사실 이데로 쭉 쉴수 없는 노릇인데 이렇게 쉬고 있자니 더더 일하기가 싫고 또 막연히 쉴려니 걱정도 되네요 (그래도 막상 취직을 하게되면 최대한 남에게 피해주기싫어 최선을 다하는 성격인데..힘드네요) 특히 전화하는걸 싫어하고 무서워해요 (혹시라도 말을 잘못할까 또 전화기를 잡으면 말을 버벅거리고 상대방소리가 잘 안들린달까...?)
힘들다의욕없음불안해트라우마답답해우울걱정돼우울해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괴로워진로고민면접불안구직활동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2개,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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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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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취업준비로 마음이 많이 힘드시네요
#진로고민#면접불안#구직활동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이영우입니다. 사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코로나 19 영향으로 비자발적으로 퇴사를 하시게 되었네요..지금 상황이 참 힘드실 것 같아요. 현재 실업급여를 수급하고 계시면서 구직활동 중이시네요. 마카님이 성격도 소심하고 면접에서도 어려움이 많으셨군요. 지금 쉬려고 하니 걱정도 되고 막상 취업을 하려니 면접이나 다시 적응을 잘 할 지...마음이 많이 불안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마카님이 제일 어려운 점이 무엇인가요? 어차피 실업급여 수급기간동안이 주어졌다면, 적극적인 구직활동도 중요하겠지만, 조금 휴식을 취하시는 것도 어떨까 생각해요.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차근 차근 준비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3년동안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면서 여가나 휴식이 주어진다면 마키님이 평소에 하지 못하고 미뤄던 활동이나 취미생활을 해보시는 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진로 및 직업상담에서도 변하는 외부환경(고용시장의 변화, 사회경제적 취업트렌드의 변화 등)에 따라 본인의 기존에 가졌던 마음이나 구직자세를 유연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고 해요. 지금 실업급여 수급기간동안 마카님이 지금의 마음상태를 잘 살펴보고 구직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선 영유아보육과를 선택한 개인적 동기나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시면 좋겠어요. 진로에서 중요한 부분이 본인의 흥미나 적성관련 적합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3년 정도 어린이집에서 교사로 근무하셨다고 하니, 일이나 직무에 대한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도 분석해보시면 좋겠어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우선은 면접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면,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외부적인 상황은 마카님이 통제하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그것에 대처하는 마카님의 생각이나 행동은 노력하면 바뀔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마카님이 처음 어린이집에 입사할 때 원장님이나 다른 선생님 앞에서 면접을 보셨을거예요. 그리고 취업에 성공하셨고요...이런 성공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마카님이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힘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면접에 대한 불안은 주로 개인심리적인 영향이 많이 있어요. 누구나 처음 상황에서 긴장되고 불안한 것은 매한가지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조금씩 자신의 감정상태를 잘 조절하면서 노력하면 이외로 잘 적응하게 된답니다. 제일 쉬운 방법이 좋아하는 책이 있으면 그걸 소리내어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마카님이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 등 이야기가 있다면, 누군가에게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하면 스토리를 말해보는 연습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차츰 차츰 면접분위기에 맞게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혼자서 하시다가 구직활동시 고용센터나 취업지원센터, 여성센터의 개설하는 면접강의나 컨설팅을 받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카님이 전화통화에 대한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비중이었는지 점검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순히 싫고 무섭다고 느낄 수 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을 세부적으로 쪼개서 살펴보면 이외로 다른 부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직장생활에서 어느 정도의 전화통화에 대한 비중이 있었고, 그것을 마카님이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리고 전화통화에서 정말 힘든 부분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시면 좋겠어요.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중에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조절하면서 통제하는 방법도 있어요. 전화를 하기 전에 근육을 수축했다가 천천히 풀어나가는 스트레칭을 한후 편한 마음으로 대화를 해보시면 어떨까 해요. 아니면 주변의 친한 친구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역할을 통해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불안에 대한 대처법 등의 주제로 인터넷이나 책을 참고하여 실행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막연히 어려워하는 것보다 마카님이 직접 자료를 찾아보고 스스로 실행해보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셔도 좋겠어요. 마카님이 쉽게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것이 성격일 수도 있지만, 낯선 환경이나 상황에 오는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렇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카님...미리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수급기간 동안 어떻게 하면 자신의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자신의 걱정이나 불안을 안정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 마인드카페에 글을 남겨 주셔도 됩니다. 조금 더 자신의 성격이나 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셔도 좋으실 것 같아요.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카님이 지금의 이 시간을 잘 보내시고 취업에도 성공하시길 빌어요. 늘 마카님을 응원하겠습니다.
vvipguest
2년 전
음.....전화 공포증인거 같으신데
alzmqp159212
2년 전
너무힘드시면 잠깐좀 쉬어가도될것같아요 저랑 너무비슷한경험이있는분이신것같아서 처음으로 글을남겨요. 아무리보육교사라도 내몸과 마음이 지치면 이러다정말죽겠다싶으면 쉬어가는것도 정말 괜찮은것같아요 쉬어가다가 스트레스에도 직면해보고 대처하는방법에대한 심리학책도많이 읽어보고 일기도써보고 스트레스를 물론받겠지만 극복하고 흘려보내는법을 쉴때 많이 알아야지 나중에다시다닐때 비슷한상황에도 더극복할수있는 힘이 생길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요즘은 쉬고있으면서 재충전하면서 지내고있어요 힘내세요~~
a12671
2년 전
3년이나 일하셨다니 부럽네요ㅠ 저는..이번에 연장반교사 했었는데 올해들어서 아이들도, 반도 줄었으니 다른곳알아보라하셔서ㅠ 실업급여 타면서 쉬려하는 상황이네요. 저도 정말 소심해서 면접보는거 자체도 힘들어하는데 만약 이렇게 쉬다가 영영 일을 못구하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많이 들어서 마음이 많이 불편한 상황인데 그래도! 다시 일어날수있겠죠?ㅎㅎ 우리 꼭 다시 잘할수있을거라 믿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