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기직전 사경을 헤맬때 그 누구도 내 옆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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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arming2823
·3년 전
내가 죽기직전 사경을 헤맬때 그 누구도 내 옆에 있어주지 않았다. 지금도 그러하다. 그들을 원망하고 증오한들 내 마음만 지옥일 뿐. 그 대신 그들을 죽어도 이해 안 할 것이고, 내 마음이 용서할 때까지 그들을 용서 안 할 것이다. 죽어서는 이 지옥의 감정들과 생각들을 전부 잊고싶다. 죽어서까지 괴롭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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