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가 너무 보고 싶더라. 자꾸 미안하고 고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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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요즘 네가 너무 보고 싶더라. 자꾸 미안하고 고맙기만 했던 것들이 생각나더라.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뼈저리게 생각나더라. 너의 행동하나하나 웃어주지못했던거. 너무 예민했던 나에게 마음열어준거. 그냥 내얘기 잘 들어준거. 나는 너가 잘 지냈으면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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