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808
·3년 전
그러게요. 나의 이야기는 뭘까, 내 삶은 무엇일까. 그냥 단순한 위로가 아닌 대답을 듣고 싶었어요. 나는 왜 사는걸까, 이렇게 해서까지 살아야할까. 제가 살아갈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나마 있던 음악, 미치도록 좋아했던 그 음악도 이제 의미가 없어요. 공부도 하고싶지 않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죽기위한 플랜도 다 짜두고 유서 내용도 구상해 놓았어요. 지금당장 죽으라고 하시면 죽을 수 있을 정도로 저는 절박해요. 나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는걸까요? 어처구니 없으시겠지만 저는 너무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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