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2 여학생 입니다 3달전에 엄마폰을 보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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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중2 여학생 입니다 3달전에 엄마폰을 보니 어떤 남자하고 바람을 피우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 이모가 바람이 의심되서 저보고 휴대폰을 몰래 보라고 한거여서 이모께 말하고 이모는 할머니께 말해 할머니가 엄마랑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엄마는 할머니께 장난으로 그런 말을 했다고 했습니다 할머니가 말한 후에도 엄마는 계속 바람을 피우다가 어느순간부터 그 남자가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해어진불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엄마폰을 보니깐 최다연이라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상해서 채팅에 들어가니깐 엄마가 내가 엄마폰을 본다는걸 느끼고 이름을 몰래 바꾸어서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빠, 오빠 다 못 믿을때도 엄마는 믿었습니다.. 그걸 보고 1시간 정도는 울고 있었습니다 오빠랑 저 학원 보낸다고 평일에는 6시에 일어나 일 가시고 주말에는 알바를 가서 하루도 쉬지않고 일합니다 무슨 일 있으면 바로 해결해주시고 딱히 화도 잘 안내고 착합니다 만약 이걸 아버지께 말해 이혼을 한다면 솔직히 아빠 따라가기는 싫습니다 오빠도 아빠랑은 어색해서 안갈거 같은데 아빠는 화도 많고 짜증도 잘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없이는 안될거 같은데 그래도 이대로 가만히 있을순 없고 저 어떡하죠..? 지금 바람핀지 1년 가까이 되는데 진짜 아무나 좀 알려주세요..
힘들다혼란스러워불안해우울걱정돼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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