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감정들이 역류하며 쓰라린 상처가 느껴졌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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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달콤한 감정들이 역류하며 쓰라린 상처가 느껴졌다. 눈에는 눈물이 고였는데 동시에 입가엔 미소가 지어졌다. 내가 드디어 미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나쁘지 않았다...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이 상태가 너무 좋다. 제정신이 아니니 살만한 것 같기도 하다. 매번 느끼지만 자살은 계획보단 충동이 효과적일 것 같다. 계획을 세우는 순간부터가 이미 이성이 있다는 뜻이니까. 이성을 완전히 잃어서 감정에 지배당했을 때, 꽂히면 확 저질러야겠다. 죽을지 살지, 나머지 몫은 내 운에 맡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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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jabal2
· 3년 전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그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