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두고 꿈을 찾는게 맞을까요 ?
안녕하세요
23살 1년 3개월차 회계사무원으로
근무중인 여자에요 고등학생때부터 회계를
놓지않고 전문대학까지 회계과로 진학 후 아까워서
회계쪽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일을 하다 보니 적성에 안맞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안맞다고 생각한 후 부타 일에 집중도 되지않고 회계쪽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반기가 정말 바빠요 내시간이 없을정도로 야근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야근을 하다보니 더욱 이길을 계속 가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뭘 하고싶다! 이런꿈은 솔직히 없습니다 그래서 더 못관두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제가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약 1년을 넣었는데 1년만 더 있으면 1600만원이라는 큰돈이 또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1년을 더 버텨야 되나싶고 그돈을 포기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야하는게 좋은건지 너무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