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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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wwwdgy
·3년 전
저새끼땜에 너무화난다. 저새끼때문에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어야한다는것에도 화가 치솟는다. 뭐가 잘못된걸까. 저런. 쓰레기같은 마인드와 사람같지도 않은 정신머리를 가지고 있는사람. 그사람들을보면. 역겨워 죽을거같다.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다. 사람은 어느정도의 가식을 가지고 살아야하지만 그 가식을 알게되는순간 역겹다. 가식이 없다는것은 그만큼 무례하기 짝이없다. 남한테 상처를 주는 말을하고. 그말을 내뱉고 본인은 배터지게 먹고 아무생각없이 자고. 반면에. 그 말을 받은사람은 어떠한가. 마치 천국과 지옥이다. 모든걸 포기하고 떠나고 싶지만. 그렇지 않을거라면 생은 완벽해야한다. 그 사이는 참을수밖에 없는 지옥일 뿐이다. 지금 나는 버틸만한 지옥을 살아가고있는것이다. 죽을 용기는 없다. 언니와 고양이가 내 삶의 전부다. 이 둘때문에 내가 오늘 낙동강다리에 가지 않은 이유다. 원인제공이 없다면 난 잘 살아갈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타격을 주더라도 버틸수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뢔? 이건마치 언제 어디서 날아오는 화살을 피하기위해 평생을 갑옷을 만드는 일을 해야하는가. 이런 세상이 역겹다. 하나라도 완벽하지 않으면. 모든걸 포기하고 싶어진다. 난 어떻게 살아야힐까 완벽을 추구하려다. 포기하려는것을 반복한. 지금의 나의 상태는 어떠한가. 이보다 더한 이중성도 없을것이다 나 제발 어떻게 살아야하는걸까. 이토록모순된게 무엇이란말인가. 모순속에서 모든걸 외면하기엔 가끔씩 찾아오는 돌파구를 피할때 모든것이 수면위로 올라온다. 그 원인이. 증오스럽다. 사람이 역겹다.
답답해힘들다화나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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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hi063
· 3년 전
기부하고 돕는사람도 많아요; 일진같이 남 괴롭히는 사람만 있는것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