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말은 믿는다, 혼자서도 잘 할거 안다 하면서도 아빠는 날 믿지 않는다는걸 다시 깨달았다. 아빠의 태도에 나도 나에게 의구심이 들게 된다.
이제 상처를 다 회복하고 많이 단단한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입 밖으로 내지도 않은 말에 또 상처를 받았네...
앞으로 살면서 뭘 해야할지, 뭘 하고 싶은지 알면 열심히 하게 될까.. 원하는것도, 목표도 없으니 의욕이 생기지 않는데..
무섭다
계속 이렇게 목표 없이 하루하루 허비하며 살아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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