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가죽고싶어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약 몇십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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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진짜 나가죽고싶어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약 몇십알 먹어도 안죽고 아프기만 하고 떨어져죽는거는 무서워서 못하고 진짜 짜증나 엄마아빠 맨날 싸우고 분명 아빠한테 모든 원인이 있는데 아빠는 인정도 안하고 엄마한테만 따지고 엄마는 서러워서 울고 진짜 여기서 못나갈바에 죽어서 나갈래요 아빠는 엄마 부려먹기만 하고 술만 쳐먹고 엄마가 아빠한테 서러웠던거 얘기하면 장난만 치면서 넘어가고 ********************* 끝나지도 않는 싸움 내가 앞에서 펑펑 울면서 싸우지말라해도 우리가 언제 싸웠냐고 오히려 짜증내고 화내고 상담받아보자 해도 바쁘다고 싫다그러고 ********* 그렇게 엄마 사랑하면 배려 좀 쳐해 말만 *** 잘해 *** 입만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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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1234
· 3년 전
저도 그랬어요.. 바뀌지는 않고 차라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는데.. 말만하고 둘은 하지도않고..... 님이 이 관계에서 정신적인 독립이 되야해요... 저분들이 싸우던 말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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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ori1234 어떻게 독립해야할까요.. 엄마가 매일 불만 얘기할정도로 절 많이 의지해요.. 저렇게 싸우다가는 아빠가 엄마 한대 칠거 같기도 하고.. 전에 친적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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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1234
· 3년 전
지금 봤네요 ㅠ 죄송해요 그둘은 우리가 뭘 얘기하던 둘이 살아가는 방법이에요 어머니도 이혼하시면되는데 안하고 계시잖아요 어머니한테도 말씀하세요 아빠얘기 듣기싫다고, 그냥 이혼하라고. 아니면 나도 힘드니까 말하지말라고, 그 둘사이를 신경쓰면안돼요 그냥 마음대로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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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ori1234 죄송하실필요는없어요 이혼은 엄마가 말을 꺼내셨었는데 제가 반대했어요.... 제가 놀림받은적이 있었어서.. 어린 동생들도 놀림받을까봐요 아직 부모의 관심이 필요한 나이기도 하고... 싸우실때마다 신경안쓰려하는데 버릇이된건지 계속 신경쓰이네요 엄마가 저를 부르시기도하고.. 그래도 서서히 신경끊어보려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