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에 철 없던 시절 외가 동갑의 돈을 훔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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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offy
·3년 전
제가 옛날에 철 없던 시절 외가 동갑의 돈을 훔쳤습니다. 근데 그돈이 돌아가시기전에 자기 아버지가 주신 용돈이 였는데 저는 그돈이 어떤 돈 인지도 정말 몰랏고 그냥 그때는 돈이 필요해서.. 그렇게 훔쳤는데 작은죄도 아닌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훔쳤던 돈 만큼 다시 주고 무릅 꿇고 사과 할려고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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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cookies12
· 3년 전
진심으로 사과하고 훔친 돈에 더해 조금 더 사례를 하시면 좋은 관계가 형성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