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울증으로 정신과에 갔다왔었는데 의사선생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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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예전에 우울증으로 정신과에 갔다왔었는데 의사선생님이 너무 냉소적이시고 약에 의존하게되서 안좋은 기억만 가지고 그만다니게 되었습니다. 요즘에 다시 우울감이 몰려와서 병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시 갈 용기가 안생기네요.. 병원에 가면 해결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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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ing2823
· 3년 전
저도 의사선생님의 냉소적인 반응으로 몇 차례 병원을 바꿨습니다. 지금도 계속 병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다니는 곳의 선생님은 제 얘기에 나름대로 공감을 해주셔서 만족합니다. 약을 끊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진 제 상태가 약을 끊기엔 버티기 힘들어서 약의 도움을 받고있답니다. 약에 의존하면 안된다는 생각... 저도 했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다면 약의 도움으로 치유되는것에 회복을 더 앞당길수 있다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부디 이겨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