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못차리는 부모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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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못차리는 부모님
커피콩_레벨_아이콘hilring
·3년 전
아버지 어머니 두분 부모님께 사랑관심을못받고 집도가난해서인지 보이는거에 신경쓰고 60대중반이어도 돈벌어오시는 아버지..정신못차리고 명품살능력은없으면서 찾아보고. 그걸보신 아버지는 열이받으시고 나이값못하네 나이60대이면퇴직해야되는데 일하시는것도 먹고살아야되기때문인데, ,아버지께서 기러기생활로 엄마의심.알코올중독 의심.알코올중독은 되물림이라고하지만 그걸로 상처받아서 엄마는 피해의식에 아버지란 사람을 불신해서 반항적이신건지 전 중간에서 괴롭고 기댈때가없네요 어떻게하면 마음이편할까요?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두통실망이야우울해공허해무기력해걱정돼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불안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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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FLOWER
· 3년 전
어떤말을 해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글을 읽어보니 hilring님의 상황이 되게 힘들것 같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이 상황을 도피하거나 그냥 눈감아버리는 것 같았는데 때론 저 말이 정답이 될 때가 있더라고요. hilring님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위로의 말이라도 건내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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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ring (글쓴이)
· 3년 전
@SSUNFLOWER 감사합니다 정성스럽게 남겨주신글보니 감동받았구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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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nrrnrhd
· 3년 전
기댈곳이 없다면 강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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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063
· 3년 전
도움줄것 아니면, 끈는게 맞아요 한편으로는 돕고싶은 마음인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도움은 자신을 버리는행위이기도해서..자신의 것을 남에게 준다가 도움을주는 행위잖아요 보답도없이 대가없이 자신을 마이너스시키는행위가 도움주는건데.. 그게 엄마가키워주고 아빠가사랑주고 하는거라는데 그부분이 있기에 돕고싶은마음에 계속 신경쓰시는듯 해요..하고자하는 것보다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마음가는대로해보시는건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