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YUJ·3년 전
음,,,처음 써보는 거라서 이상하게 쓸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저는 중3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초3부터 자해를 꾸준히 해오던 학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오빠 나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빠하고는 이혼했고 엄마는 기초수급자?라서 나라에서 돈을 줍니다,,오빠(6살 차이)는,,20살 되자마자 엄마를 배신 하고 집을 나가서 아빠한테 붙어 살고 있고 엄마는 오빠를 포기하게됐습니다,, 엄마가 화가 조금이라도 나거나 기분이 나빠지면 제가 중1 이었을 때는 아빠가 시킨거냐며 화를 내기도 했고 저보고 너는 태어나지 말아야할 존재야,,라고도 했고 아빠네 집에서 살라고도 하고,너는 악마야 라고도 하고,,중2 때는 빨리커서 집 나가 악마야 라고도 하고 제가 자해하는것을 보자 엄마는 죽을 수 있는 약을 사서 먹으라고 하고 자기도 죽고싶다고하고 갑자기 집에 들어와서 술 마시고선 화를 내고 집나가라고 하고 엄마는 저를 포기 했다고 그러니까 얼른 나이 처 먹어서 집 나가라고 합니다 2021.되고나서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자해하는 이유는 살아있는것 같지 않아서 피가 나니까 고통이 느껴져서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하기도 하고 제가 정말로 세상에 살아 있으면 안 되는것 처럼 느껴져서 하기도 하고 자살을 시도할수 있는 용기가 없어서 한심해서 이기도 합니다,,
제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횡설수설해서 죄송해요,,자해한거를 보니까 그 상황이 떠올르고 속이 안 좋아서 토하기도 하고,,어떻하죠?,,,그레도 멈출 용기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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