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죽고 싶다면서 조언을 하나도 안 들으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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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힘들다고, 죽고 싶다면서 조언을 하나도 안 들으면 상대인 저는 어떡하나요.. 매일을 성심껏 공감해주고 조언해주는데도 듣지를 않아요. 그리고 다시 계속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내요. 저까지 부정적으로 변하는 느낌이고, 힘들다면서 아무것도 안 하는 상대가 한심해요. 이제는 징징댄다고 느껴지기까지 해요. 이런 생각하는 거, 제 잘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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