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돌아가신 엄마께 엄마 나야 !엄마 하나밖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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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ey1992
·3년 전
To.돌아가신 엄마께 엄마 나야 !엄마 하나밖에 없는 핏줄,딸래미 거기선 안아프고 하고싶은거,먹고싶은거 다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 내수술때도 엄마가 같이못가줘서 미안하다고 할때, 타지에서 살때 엄마가 술먹고 우리딸 보고싶다고 울때, 하루하루 고비였는데 5일만에 내가 갈때, 정말 미안해 먹고사는게 너무 바빳어 지금이라도 늦게 후회해 있을때 주말이라도 일 쉴때라도,엄마 전화올때 잘받을껄 ... 엄마가 이제 내곁을 떠난지 5년째야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내삶은 많이 변했어 꼭 잘되서 엄마가 좋아하는 꽃,엄마가 먹고싶은음식,엄마 소원대로 산에 꼭 뿌려줄게 엄마 나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안좋은생각도 많이했고.엄마한테 나 좀 데려가라고 했었어 너무 미안해 가슴 아프게해서 이번에는 엄마 보러 갈수 있을것 같아 거의 1년만이지?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엄마 나 잘살아볼게 다 해결하기에는 쉽지않겠지만 차근차근 해결해나갈게 지켜봐줘 엄마 많이 사랑하고,보고싶다 하나밖에 우리 엄마
혼란스러워불안해사랑해환각우울해트라우마우울어지러움평온해호흡곤란두통답답해무서워기대돼불안스트레스받아괴로워힘들다신체증상강박조울걱정돼불면자고싶다공황슬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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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0344
· 3년 전
hey1992님 글을 읽으니 제 상황과 비슷하네요..ㅠㅠ 제 엄마도 2월 3일 아침에 수술하러 병원에 입원가시고 이제야 낼되서야 퇴원을하는데.. 엄마가 없는 존재가 얼마나 맘이 많이 아플지 공감이 되네요~~ 잠깐 못봐도 이렇게 보고싶은데... 힘내요 ^^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꺼에요 hey1992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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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1992 (글쓴이)
· 3년 전
@dn0344 감사합니다.님 어머니께 쾌유하시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