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2일 연속으로 혼자 방 안에서 울었다. 진짜 지친다
펑펑 울고나면 그나마 나아지는데
이게 진짜 나아지는건지 잘 모르겠다
마음 한 쪽이 너무 답답하다 이러다가 우울증 걸릴것같아..
조용히 소리없이 방에서 울다가 다리도 떨리고 입술도 떨리고
온 몸이 떨리더라 하지만 무엇보다 비참한건
이렇게 혼자 어두운 방에서 우는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나도 힘들다고....
나만 사랑해주면 안돼?
아빠가 너무 싫어요 ..
약기운으로 목아파서 쉬어요 ㅠㅠ 삼킬때마다 아프네요
일도 드럽게 못하는게 열심히라도 해야지 열심히 안하니까 미움 사는거임
수학…수학 맞으면 쾌캄 쩌는데,틀리거나 막히면 진짜 짜증남…와 왜 틀린답니 계속나오지
가족 ***같은 놈들 가족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쪽팔려서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살지 마라 사람 한명 죽기 전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세상 모두를 특정인으로 지칭하니까 진짜 환자같아 보이네요
왜 생명은 소중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