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2시간 걸었다. 내일도 걷는다. 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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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도 2시간 걸었다. 내일도 걷는다. 음........... 오늘 너무 우울하다. 기분이 좋았다가 우울하다. 타자 치는데 손가락 하나하나가 느리다. 내 말을 잘 알아들어주는 사람이.......... 그립다. (ㅡㅡ) 항상 이런 식이다. 그립다가 미안하다가 떠나보내고. 상담에 갔을 때도, 다른 사람들도........ 가까운 사람도............ 그 사람들을 끌어내리지 않고 끌어줄 수 있어야 했는데. 난 쪼잔해서 칭찬을 잘 못해줬다. 악! 오늘은 무기력하다. '엄마는 어차피 또 내 정신을 부수러 올텐데. 다들 내가 이상해보이겠지.' 음.............................. 그럼 난 엄마 돈이나 부숴야겠다!! 얼마 안 쓰지만, 내일도 중고거래 해야겠다! 오늘도 중고거래 했다. 하하하하하. 음................... 악!!! 내가 이렇게 악세사리를 많이 모으다니. 얼마 전에 모자를 샀는데 집에 와서 봉투를 열어보니 안에 사은품으로 티팬티를 넣어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놀ㅋ 그리고 그저께는 지각해서 5000원을 더 드렸다.ㅠㅜ 오늘은 고리로 달려고 술병 모양 라이터를 샀다!! 불은 안 나옴. 예쁘다! 담배를 필까! 농담이에여ㅋ 음...... 언제 괜찮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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