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걱정을 너무 심하게 해요.왜 이럴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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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걱정을 너무 심하게 해요.왜 이럴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begonge
·3년 전
안녕하세요.지금 막 13살이 된 여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부족함 없이 살아왔고 부모님의 사랑도 많이 받으며 자라왔습니다.이렇게 계속 일반 사람들과 똑같이 생활하던 중 불현듯 심리적인 문제가 저를 찾아왔습니다.항상 조그마한 것도 크게 생각해서 극단적으로 생각하고 걱정하는 그런 심리적인 문제가 찾아왔어요.걱정을 하다보면 제 자신이 너무 지칠 때도 많아서 걱정 잊는 방법까지 찾고 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어요...저도 제 부모님과도 말을 해보았지만 해결은 잠시뿐....물론 이런 것들도 제가 커가는 과정일 수도 있지만...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ㅜㅜㅜㅜ 어떤 좋은 방법 있을까요...??그리고 왜 이런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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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1928
· 3년 전
저도 그랬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조언따윈 걱정으로 가득찬 저에게 들어오지 않았죠. 걱정을 잊는 방법이 또다른 걱정을 낳고,끊없이 이어져가요. 그러니 스스로를 다스려가며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이세요. 어떤 일이 있어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괜찮다 다독여보세요. 어린나이에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 도움이 될지모르겠지만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