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교회사람들이 내가 쓴 글을 읽어봤으면 좋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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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엄마랑 교회사람들이 내가 쓴 글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그럼 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주지않을까 1시간동안 교회 힘들다 그만다니고싶다고 계속 얘기했는데 안통하니까 여기있는 글을 읽으면 그래도 조금은 알아주지않을까
우울외로워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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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cap
· 3년 전
어떤 이유로 교회를 다니고싶지않은건지 어떤점이 힘들었는지 여쭤보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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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popocap 어렸을때부터 엄마따라서 교회를 다녔어요 다른 사람들 다 하는거 다 참고 좋은척하면서 다녔는데 그 척을 하다보니 해야하는 일도 너무 많아지고 이젠 다른 사람들과 같은 걸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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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cap
· 3년 전
으음 맞아요 저도 모태신앙의 입장으로써 엄마따라 교회를 간거라서 그마음을 잘알것같네요..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것은 아니지만 글쓴이님이 교회가는게 그저 엄마믿음을 따라가 예배를드리고 신앙생활을 하시는거 라면 억지로 다니는거라면 굳이 가서 기분안좋은상태로 있을바에 안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저는 점점자라가며 남들처럼 술마시고 담배피거나 종교적신념때매 그런 것들을 할수없기에 씁쓸하다고 느끼지만 지금 이 힘듬을 이겨내고 천국에 가면 이보다 더한 기쁨을 누릴수있음 에 열심히 다니고있답니다 쓰니님이 억지로다니는것이 라면 솔직히 은혜롭지 못하죠 좋지도않은데 다니는게 어찌 좋게 느껴질까요 어머니도 그동안 같이잘다니던 자식이 어느순간 그만다니고싶다고 얘기하니 어머니는 같이 다니길 원하셨을거에요 얘가 왜이러나 싶기도 할거구요 그러나 다니기 싫다는 사람에게 몇번을 거절 해도 강요하는건 좋은방법은 아니지요..그마음이해합니 다 쓰니님 힘내시길 바래요...ㅠㅠ 혹시 성인이시라면 계속 강요를하시고 강압적으로 다니라고 하신다면 독립 을 하시는것이 어떨까요..해줄수있는말이 많이 없어서 죄송해요 참고서 해야하는일도많고 다른사람들처럼 하고싶은 마음 이해하나 좀 더 깊게 생각해보심이 어떨런 지 싶네요 중요한건 쓰니님 맘가짐이니까요 좀 더확고 하게 주장을 하신다면 어떨까싶습니다.. 저도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네요..핳..힘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