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생각하면숨이 턱턱 막힌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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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생각하면숨이 턱턱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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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몇년전이 너무 행복해서일까?지금 내가 너무 많은것을 잃었기 때문일까? 원망스러워..엄마가.. 아빠도 엄마가 빼앗은거같고 우리집도 내친구도 10년의 추억도 나의 행복도.. 엄마가 한거 아닌거 아는데 원망할 사람이 없어..내 주변에 아무도 없거든. 너무 외롭고 힘들고 숨이턱턱막혀.마치 심장이 튀지 않는거같아.모든게 질리고 짜증나고 슬퍼.나 원래 선천적으로 정신이 이상해.근데 이런일까지 와버리니까 미치겠어.이 일 감당하는것만으로도 벅찬데 내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은 친구하나없이 열심히 공부해서 선생님돼서 우리집 빚갚고 엄마한테 효도하면서 살아가야하잖아.그게 엄마가 바라는 내인생이고 난 엄마의 그꿈을 이뤄야 하잖아.아직 할일이 많은데 벌써 지쳐..다 관구고 싶어.이런 ***같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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