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다른 사람이다' 방금 읽었던 책에서 나온 말이다
저 문장을 읽고는 많은 생각이 들었다
외모가 못생겼다고 해서 성적이 나쁘다고 해서
성격이 소심하고 매력이 없어도
우리는 모두 소중하며 가치있는 존재다
세상이 정해둔 기준과 다른것을 차별하고 비난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타인을 이해해 보려 하지 않은채 함부로 평가하고 결단을 내린다
어떤 삶이든 좋은 삶의 기준이란 없다
좋고 나쁜 삶 즉 맞고 틀린 삶이란 없다
또한 가치 있는 사람, 가치없는 사람의 대한 기준 조차도 없다
애초에 우리의 삶은 다를 뿐이다.
사회는 한 기준을 정해놓고 왜 그것이 좋은 삶이라 가르치는걸까
좋은 삶의 기준을 미치지 못한 사람들을 차별하고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로써 우리는 남과 비교하고 타인을 의식하며
온전히 나 자체로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 속에 살아가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조금더 개성있게 나 답게 살아가는것
이 삶의 주체가 나 로써 살아가는것
그것을 목표로 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