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동생이요, 자꾸 제 신발을 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아빠랑 동생이요, 자꾸 제 신발을 신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거실화,욕실화 뿐만이 아니라 일반 신발까지요ㅜㅜ 제 발이 230인데요,아빠랑 동생은265정도 입니다. 아빠가 집 앞 슈퍼나 가까운 곳 갈때 (발볼 넓은 슬리퍼타입 ), 예전부터 제껀줄 알면서 제 신발을 그냥 막 신고 나가더라구요ㅜㅜ일부러 알면서 물어보지도 않고 신고나가세요ㅠ 새로산 신발이든 아니든요.ㅠ 편해보이고 깨끗해보이는게 눈에띄면 발부터 끼우십니다.ㅠㅠ.. (옆에 아빠 슬리퍼 있어도 제꺼 신고 나가요. 어쩌다 한 번도 아니고, 또 사이즈가 서로 같이 신어도 무관한거면 괜찮은데 아빠가 한 번 신으면 저는 외출용으로는 못 신습니다. 정말 집 앞에 쓰레기버리러 나갈때 잠깐 신는것만 가능해요.) 그런데 아빠만 그런게 아니라 최근에 안 건데 동생이 똑같이 그러더라구요ㅜㅜ 거실화랑 욕실화랑... (전에꺼 아빠가 사자마자 늘려놨구요...ㅜㅜ , 정말 참다가 한 번 이거 사이즈가 작아서 늘어나니까 신지말라고 한 마디 하면 오히려 제가 당황할 정도로 저한테 신경질부리구요. ) 이번에 교체할때가 되어서 아예 다같이 같은 모델로 또 사줬어요,, 그랬더니 며칠 지나니 또 제꺼가 늘어나있고 본인들꺼는 각자 방에두고 신지도 않아요.ㅜㅜ참 이야기하기도 애매해서..,ㅠ 진짜 왜 이러는걸까요? 거실화는 제가 거실 청소하느라 먼지랑 밟히는게 많아 구매했구요, 제 것만사기 그래서 가족들것도 같이 주문했고, 욕실화는 원래 공용으로 썼는데 제가 샤워하고난 뒤 신발에 물기있는 상태를 부모님이 안 좋아하셔서 아예 구분되게 하느라 작은걸로 구매했어요,
불만이야혼란스러워불안해트라우마답답해조울어지러움불안불면우울해스트레스자고싶다호흡곤란스트레스받아괴로워우울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