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에게 애잘때 새벽에 알바라도 해서 두시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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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내가 엄마에게 애잘때 새벽에 알바라도 해서 두시간짜리인데 용돈벌이라도 하고싶다 했더니 그냥 택시기사를 해라 애는 어쩌고? 했더니 애데리고 애앞에다 태우고 택시기사를 하라고 어떻게 그렇게하냐고 했더니 그렇게도 한다고 참 어처구니없는 말을 한다 내가 못살고 있고 못난딸이지만 요즘 위험한세상에 어떻게 딸을 그것도 애데리고 택시기사를 하라고 하니 엄마가 내친엄마 맞나 그때 말할때는 그냥 넘겼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서운하고 정말 엄마가 싫다 그러면서도 엄마에게 안좋은일 있을땐 말할사람 없어 하소연은 한다
짜증나불만이야속상해화나실망이야우울해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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