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라인 독서실에서 새벽 3시가 넘는 늦은 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오늘 온라인 독서실에서 새벽 3시가 넘는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던 초등학교 3학년 아이와 예비 중학생 아이를 보면서 많이 반성했다.... 고작 10살,13살... 너무 대단하고 멋져 보였다.... 나도 오늘부터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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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ZEROSUM (리스너)

· 3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아무래도 요즘은 밖에 나가기 꺼려지다보니 온라인 독서실이 열리는 추세인가 보네요. 초등학생들이 그 시간까지 공부를 하다니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네요. 너무 열심히 하다가 몸이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마카님께서 그 친구들을 보고 동기부여가 되신 모양이에요! 다른 사람을 통한 긍정적인 자극은 동기를 만드는데 충분히 기여하는 것 같아요. 마카님께서도 늦게까지 그 자리에 계셨으니 그 친구들만큼 대단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혹여 그 친구들을 보면서 '쟤들도 저만큼 하는데, 나는 왜 이래.'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진 않을까 노파심이 드네요. 마카님도 충분히 열심히시니 마카님께도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시기를 바라요!

lshmy

· 3년 전

초3이 새벽3시까지 공부하고있다면 그부모는 부모자격박탈입니다. 신고하고싶네요

gela21

· 3년 전

대단한 것도 있지만 저는 안쓰러운 마음이 더 크네요.. 그 나이에 뭐 그렇게 공부할 게 있다고 그럴까요.. 예비중은 그렇다 쳐도 초3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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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Angelsh1

나는 경찰이라는 직업에모르고지낸지 무려 몇년이다 근데 졸업후 관심이없고 자라다가 공부에만열중했다 마음의상처도잇엇긴해도 참고 다 꾹참으며살아왔다 그렇지만 sns 어라운드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많은분들만나면서부터 생각에잠기고 연예계와 일상인 평범한 분들까지보게되었다그러나 지금은 경찰이라는직업하에 내가이상한음란물본거랑 엄마랑 다투고소리지르는모습을 보인게 그언니에게 보여져서 꺼진게아닐까싶다 언니도 경찰일지아닐지모르는상태인데 언니도당하는입장에서 보면 안됫기도햇고 외계인에도움접촉하여 닿았어도 도와주긴햇어도 지구에오진않는거같다 그래서 더욱 피했을거라햇는데 당하는 나쁜사람들에게의해 트라우마후유증남게되고 귀신들로인해 모든게걸리고 모른체살아왓던내일상에 걸림돌으로 들어왔다 그걸로 난 삐거리는소리에 바이브이탈되엇고 그언니도 아마알고잇을거같다 찾진않겠지만 그런데나는 그언니가보고싶다 매일같이 날 걱정해주고 지켜준 그 언니가준 보호해준 안보이는 복장을 선물해줘서 너무 좋았기때문에 기억에더 남는거같다 오늘은 이걸로끝이다 목상태가아프고 열나서 못적겠다 ㅠㅠㅠㅠ refel -그러고난후 경찰사모하는 분이잇다가 삽교천에서놓치고 나서후회했다 나가서붙잡고이름이라도물어볼걸 후회막심 나의이 소심한성격이문제다 ㅠㅠㅠㅠ 그러니 이상형도바뀌고 특정직업만 좋아라하는 여자로보일수밖에없었다 영혼들때문에 하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