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둘려고 했는데... 소싱한테 그만나가고싶다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무기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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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opiii
·3년 전
그만둘려고 했는데... 소싱한테 그만나가고싶다고 말할려고했고 내일부터 공장안나갈라고 했다.. 암튼 공장안에 관리자분한테 빵은 나랑 안맞는업무같다. 포장으로 바꿔주세요. 잘하고싶은데 일을못해서 눈치줘서 나도 스트레스 받는다.. 이렇게 말했는데 오히려... 포장이 지금보다 더 힘들텐데. 아줌마들이 억세서. 그냥 제빵 분위기가 좋으니까 바꾸지말고 일했으면 좋겠다. 나한테 이렇게 말했다.. 장기근무치고 일도못하는데 나를 자꾸 붙잡는 공장은 처음봤다...... 파트장도 나랑 오래일하고싶다고 말했다.... 공장 사람들이 착하다. 다른곳같았으면 난 벌써 짤렸다...... 곧 일주일 되어간다.... .... 파트장이 18년정도 여기공장 다녔다는게 참 대단했다.. 그정도됐으면 지겹고 건강나빠지고 무기력증 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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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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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0x
· 3년 전
좋은곳에 들어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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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120
· 3년 전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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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일을 못한다고 단정짓지 말아요~ 제빵은 처음에 그런게 아주 당연한 거예요 그분들도 그사실을 알기 때문에 님을 붙잡는거예요 제빵에서 제일 중요한건 끈기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두가지만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잘하게 돼요 좀더 자신을 믿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