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코칭 관련 상담 받다가 자존감이 왜이래 낮냐는 말이 나올 때마다 자꾸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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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0OoO0o
2년 전
공부 코칭 관련 상담 받다가 자존감이 왜이래 낮냐는 말이 나올 때마다 자꾸 울컥하고 올라와서 표정관리 안될 뻔 했어요 나도 내가 왜 이렇게 힘든 지 모르겠고 우울증도 아닌 주제에 우울하다고 떠벌리다가 작년 올해 들어서는 우울함을 그냥 묻어버리고 있어요 남들 다 이런 우울 겪고 사는데 나 혼자 너무 오바하는 거일까봐 나도 참아보려고 꾹꾹 눌렀던 감정이 자꾸 위로하고 다독거리는 말만 나오면 눈물이 막 터져 나오려 해요 공부도 잘 하지도 못하면서 열심히도 안하고 뭐 잘했다고 ...
힘들다속상해우울고민나누기괜찮아요자존감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2개, 댓글 2개
상담사 프로필
김문실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년 전
너무 힘들 땐, 조금 기대도 괜찮아요
#우울 #자존감 #고민나누기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전문상담사 김문실입니다. 반갑습니다. ^^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께서는 학업 관련 상담을 받다가, 상대방으로부터 '자존감이 왜 이리 낮냐'는 말을 들을 때마다 울컥하는 심정이 들게 되신듯 합니다. 위로하고 다독거리는 말만 나오게 되면 꾹꾹 눌러왔던 우울감이 눈물로 터져나오려 하시는 마카님께서는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버텨오신 것일까요.. 지친 마카님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문상담을 전해드립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짧은 사연이지만, 작년과 올해에는 우울감을 묻어버리기 시작하셨다는 내용을 보니 마카님의 우울감은 꽤 오래 지속되어온 증상인듯해 마음이 아파옵니다. 마카님께서 현재 우울증이신지, 아닌지의 여부는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알 수 있겠지요. 그러나 둘 중 어느쪽이더라도 마카님이 느끼시는 우울감이 크시고, 일상을 버텨내기 그것이 힘겹다고 느껴지신다면 남들에게 '떠벌리는' 것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우울한 감정은 혼자서 꾹꾹 담아두는 것보다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그 무게가 가벼워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혹시 '나만 유난떠는 것은 아닐까' 같은 생각에 참아만 두지 마시고 친구나 가족, 선생님, 상담사 등에게 털어놓아 보세요. 털어놓을 용기가 나지 않으신다면 글을 통해 전달해보시는 것도 좋고, 지금과 같이 마인드카페에 나의 마음을 적은 글을 업로드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정확한 감정에 대해 보다 민감해질 수 있고, 차분해지는 마음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아주 조금의 위로와, 다독이는 한마디 말에도 눈물이 터져나오시는 마카님께는 그동안 얼마나 따뜻한 말들이 필요하셨던 것일까요. 오늘의 일처럼 감정 조절이 되지 않고, 스스로가 작아지는듯 느껴지는 날에도 이렇게 글 올려주신 것 참 잘하셨습니다. 짧은 글 이지만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슬픔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은, 공부를 잘하고 싶은, 열심히 하고 싶은.. 마카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마카님께서는 내적 힘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되어요. 지금도 이렇게 글을 올리셔서 보다 심리적으로 안정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시고, 오늘은 공부에 관련된 코칭을 받으러 다녀오시기도 했기 떄문이지요. 누구나 상황에 따라서, 시기에 따라서 자존감이 낮아질 때도 높아질 때도 있습니다. 최근의 마카님께서는 잠시 힘든 시기를 지나고 계신듯 하지만, 분명히 마카님께도 보다 행복하고 편안한 미소를 지으실 수 있는 날이 오게 될 거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 스스로의 행동을 많이 칭찬해주는 습관을 길러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오늘 마인드카페에 글을 올린 것 참 잘했어.' '일찍 잠에 들다니 잘했어.' 와 같이, 작은 성공경험들로 나의 기반을 세우며 자존감을 천천히 높여보는 것이지요.
마카님께서는 지금의 속상한 마음을 이렇게 마인드카페에 나누어주시는 등 스스로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듯 보입니다. 함께해온 내면의 우울도 전문가의 도움이 동반된다면 분명히 그로부터 자유로워지실 수 있습니다. 사연에 담긴 한정된 정보에 근거한 공개상담이기에 방향과 내용이 한계를 지닐 수 있어 아쉽습니다. 동행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말 걸어주세요. 마카님이 부디 스스로를 더 믿으시고, 용기를 되찾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bluebread
2년 전
누구나 감기에 걸린다고 약을 안먹는게 아니잖아요 아파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