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그저 아무생각없이 딱히 재는거 없이 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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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lalf107
·3년 전
어렸을때는 그저 아무생각없이 딱히 재는거 없이 즐거웠던 친구들이였던거같은데 지금 우연히 마주치면 속으로 '아 인사를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게 돼요. 그렇게 지나쳐버린 인연들이 얼마나 많은지.. 지나쳐버린 후에 그 남은 하루는 왜이리도 싱숭생숭할까요. 친했던 친구들, 인사 정도만 나누었던 친구들..모두 그저 추억으로만 남게되어버린게 한편으로는 좀 슬프네요. 요즘 외롭다는 느낌을 받아서인지 친구들이 괜히 더 그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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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alf107 (글쓴이)
· 3년 전
@!30d92039fe8228b4eef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