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를 미친듯이 했을 때가 있었다 오직 관심을 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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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123i
·3년 전
자해를 미친듯이 했을 때가 있었다 오직 관심을 위해 손에 있는 살들을 손톱으로 박박긁다보면 살이 푹패여서 피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걸본 사람들은 날 치료해줬다 애초에 그걸 자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사람들은 별습관이 다 있다며 걱정이 섞긴 잔소리를 했다 나는 그게 너무 좋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손을 파대는건 당연해졌다 이제 그누구도 걱정섞인 말을 해주지 않는다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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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el1
· 3년 전
힘들겠네요 왜 관심을 받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물어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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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lpture02
· 3년 전
관심을 원한다면 어느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세요 과정에서도 목표를 이루고 나서도 당신에게 자연스럽고 관심이 주워질 것 입니다 관심에서 비롯된 행복이 너무 많아져 더 이상 행복감을 느끼지 못할 땐 일부러 다시 맨 밑바닥에 떨어져 지내 보는 것 또한 좋은 경험이 될 것 입니다. 쉽게 이뤄낸 것들은 이내 모래처럼 흘러 내려 가는 법입니다. 하지만 어렵게 성취 해낸 것들은 그 알갱이 하나하나가 커서 쉽게 흘러내리지 않을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