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관계가 너무 싫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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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관계가 너무 싫다, 이 인간이 자꾸 생각나는것도 싫다. 초반에 잘 자르면 좋았을땐데. 내가 날 너무 과대평가했다. 내가 싫은 일은 확실히 거절했어야했다. 외국이라 참 다양한 인간 만나지만, 어떤남자는 어떻게 어필해도 와 정말 불쾌하다. 이성같지도 않고 뭔가 자기 관리 노력도 안하고 평생 산 듯한데 어떻게든 나를 붙잡아보려고한다. 아니 그냥 신기해서 따보고싶은 식이겠지. 한국이 잘나져서 이럴땐 참 곤란한 일이다. ***이 트와이스 옷입고 다니면서 트와이스 1도 안닮은 나같은 여자를 트와이스 한국식 먹방거리면서 점심때마다 참견하고 교회까지 따라오고 ***이다. 진짜 직장 아니었으면 진작에 손절했지. 내가 그렇게 만만해보였는듯하지. 이제는 징그럽고 얼굴보기도 싫고 자꾸 이렇게 생각난다는게 진절머리가 난다. 크리스마스며 특별한날마다 신경이 곤두선다 또 카드랍시고 자기 기분이 어떻고 하는걸 받아야하는데 답잔 안하면 그만인건데, 얼마나 짜증난 상태냐면 그런 글을 보는것조차 열받는다 휴 이거 내문제일까 솔직히 내 집 모르고 멀리 있어서 다행이지 생긴것도 음침하고 어딘가 스토커같고 휴.. 전에 누가 나 좋다고 할땐 정말 이런 불쾌한 느낌 아니었는데... 지금까지 직장에서 도와준게 있으니 별말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그것도 상사가 워낙 자꾸 눈치줘서 도움 받았는데 절대로 받지 말았어야했다. 내가 너무 어리석었다. 그냥 다 관두고 어디가서 죽을까 싶을정도로 짜증나고 답답하다 하여간 그쪽 상사가 제일 문제였다 지가 해야할일을 3년씩이나 손안대고 질질 끌다 1년방문인 나한테 던져놓곤 질문만하면 그남자한테 물어보지 그 사람이랑 왜 일 안하냐 그 사람이랑 왜 같이 없냐 왜 그사람이랑 같이 안 앉냐 대체 노망이났나 지 손녀 짝짓기하는줄 아는건지 확실이 어디가 좀 미친것같다. 3년동안 같이 하기로 한 일도 이만큼 안해놨으면 솔직히 이미 *** 아닌가. 그래도 나이드신분이라고 참자했는데 정말 내가 참지 말았어야 했지. 이딴 일이 다 뭐라고. 어쨌든 책임지고 마무리 지어야되는데 다른 정신문제도 겹치고 또 소리도 나는것같고 아 진짜 다 때려치고 끝없이 잠만 자고 싶은 심정이라. 이렇게 글이라도 쓰니 좀 속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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