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마다 달라진 내 모습을 봐봐 너랑 있을 때랑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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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TARYURU
·3년 전
저녁마다 달라진 내 모습을 봐봐 너랑 있을 때랑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지 새벽마다 도대체 몇줄을 긋는지도 모르겠어 아침이 다 되가는데도 잠에 들지 못하고 있어 사람들이 많으면 숨 쉬기도 힘들어지고 많이 무섭고 두려워 항상 죽고 싶다하지만 충동이 왔을땐 정작 죽고 싶지가 않아 길을 걷다가 울었을때 감추는것도 힘들고 웃는 가면을 쓰는것도 이젠 무리야 이젠 괜찮은척도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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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괜찮은 척 안해도 돼요 가면쓰지 마요... 이글 한번만 읽어봐주세요~ 네이버에 일일히 치시면 연결됩니다 https://www.mindcafe.co.kr/story?id=1445666 더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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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15
· 3년 전
괜찮은척을 하지않으려 해도 다시 보면 괜찮은척 의연해보이려는 모습이 보이게 되죠. 아무리 괜찮은척을 안하려해도 내가 쓴 가면은 너무 단단해서인지 잘 벗어지지가 않아요. 나는 당신이 뭐때문에 아픈지 힘든지 이렇게나 괴로*** 잘 몰라요. 근데 다만 그냥 토닥여주고 싶었어요. 너무 힘들테니까 하루가 다르게 점점 늘어가는 상처들도 숨쉬는게 힘든것도 무서움 괴로움에 지쳐 죽을 위기에 처해도 막상 죽음앞에 서 있을뿐 죽지못하는 것들 말이에요. 그냥 많이 꼭 안아주고 싶어요. 눈물이 멈출때까지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