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 하고 살고 싶어요...
상대에게 마음에 들지 않을때가 있는데 저는 그거를 말하지 않아요...
직장 가족 친구에게 모두...
연애할때는 더더욱 그렇겠죠?
근데 제 마음이 썩어들어가는거 같아요...
그 말을 왜 못했지? 라면서 후회하고
왜 내가 부당하게 무시당해야하지 싶고..
이 생각을 하니 갑자기 울음이 터졌어요. 억울하고 분통터지고 답답해서..
길 걷다가도 그생각하면 갑자기 울거같아요.
마음이 문드러진다는 표현은 이럴때 쓰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