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남자친구랑 헤어질까봐요..
취향, 성격, 성향 잘 맞는 것도 없고
생각도 많이 다르고...
더군다나, 장거리 연애중인데 오늘 남친이 남친 지인들이랑
남친 집에서 술 먹는데, 연락이 없어서 제가 전화하니까
남자친구가 대뜸 지인을 바꿔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술 좀 먹였으니 내일 연락한다고 남친 지인이 얘기해요.
마치.... 제가 불청객이 된 느낌이네요.
어찌됐든 외로움을 넘어서서 코로나때문에 안만난지 오래됐고,
결혼 생각 했었는데 우리가 잘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점점 사라지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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