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xc010
·3년 전
아빠는 엄마 혼자 일하고힘든거 알면서도 차 사고싶다고 800인가 빌려가고ㄷㄷㄷ광택도 낸다고 60인가 또빌리고 더웃긴게 엄마한테 말도안하고 바로 신청했어요 ㄷㅌ차한번 사주니까 당연히 이것도 해주는지 아나봐요ㄷㄷ이제 당연시 되버렸어요 ㄷㄷㄷ
그래놓고 제가 집에 먹을게 없어서 뭐좀 사먹고 매일 그러고있는데 저도 좀 심한거같아서 오늘 집밥먹으려는데 참치도 다 먹었다하고 먹을게 김치뿐인거에요ㄷㄷㄷ저보고 눈물흘리며 김치에 밥먹으라는데 자기 어릴때 그러며 컸다는데 그건 80년대고 아빠 이야기잖아요ㄷㄷ왜 저까지 이렇게 키우려는지 모르겠어요..너무 옛날사람이에요ㄷㄷ더군다나 강아지가 제 방에서 자주생활하고 하다보니 오줌을 제 방에 쌀때 많아서 패드 깔아뒀는데 자꾸 치우는거에요ㄷㄷ습관된다고 거실에만 놓자고 ㄷㄷ엄마도 걍 두라고 하는데 아빠가 멋대로 다 무시하고 저 자는사이에 또치워놨어요ㄷㅌ 거기에 제가 졸려서 잠좀 잤더니만 맨날 뭐사먹고 잠만잔다는 식으로 엄마불쌍하다고 얘기하고 아빠는ㅋㅋ차산다고 돈가져가놓고 전 하루에 만원 쓴거가지고 뭐라하시네요ㅋㅋㅋ 개강도 곧이라 그전까지 걍 쉬고싶은데 자꾸 공부안한다고 뭐라하시고ㅋㅋㄱ저도 안보이는데서 알아서 잘하는데 꼭 그래요ㄷㄷ오늘 저도참다못해서 화좀냈어요 ㄷㄷㄷ참고만 사니까 한숨만 나오고 홧병 생겨버려서요ㅠ 아빠가 너무 자기 뜻대로 행동하고 사소한거에 소리지르고 분노조절이 안되요... 술도 매일 하루 3병씩 마시고 제가 24살 성인인데 아주가끔 같이 마시려하면 한잔도 간신히주세요ㄷㄷ 힘들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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