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상처준 인간이 더 잘 지내고 잘 살까 본인은 잘못한거 하나도 모르고 남한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줘놓고 뭐가 그렇게 매사에 당당하고 뻔뻔한지 입만 열면 핑계에 변명에 그 나이 먹었으면 이제 애도 아닌데 이기심이 하늘을 찌른다 진심어린 사과라는걸 할수있는 인간이긴한가 그렇게 살아서 도태되고 주위 사람 다 떠나가야지 정신을 차릴려나
늘 내가 날 위해서 하는 모든 것들은 자연스레 아집이 될까?
비오는날 싫다… 차분해지기는 하지만 축축하고 우울해지고…. 습한 느낌 너무 싫어 ㅡ 여름은 또 어떻게 견디지
요즘들어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나는 내가 버티고 있는줄 알았지. 나는 내가 잘 버티고 있다고 나름데로 생각했어. 근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나는 버티고 있던게 아니라 회피만 하고 있던거 같아. 도망만 치는거 같아. 버티는게 아니라 도망치는거라는 걸. 사실 정말 나 자신에게 솔직하자면 이것 조차도 은근히 느끼고 있었을거란 말이야. 알 수 있는데. 그런데 이것조차도 무시하고 버티는거라고 우기고 최면 걸듯이 난 잘 버티고 있어라고. 난 이것조차도 인정하지 못하고 회피만해.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는 무능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너무 피곤해서 잠만 자고 싶다
머릿속 생각만 하는 내가싫다. 실천을 해야하는데 항상 생각만 하고있다.
이 나이에 편의점이랑 도서관 프린트기도 쓸 줄 모르고...한심하다...
어디서 옮았는지 또 독감에 걸렸다. 숨쉬기 불편하다.
조현정동장애다 결국 몇년전 이병 판정 받앗다 현실세계에 대해 잘못 이해하거나 뒤틀린 관점을 지니는 망상/ 잘못된판단한거같고 환각있는거같고 /환청없고 신념없고 현실에대해믿고 일상생활가능/ 사회생활불가능 /부모지원 필요 의욕있고 예속 된다 그들이 감시안했고 도청안했고 해치지않았어요 사람의 마음이나 몸에 해를 입히지않았고 환시없고 피해망상 잇음. 와해된언어없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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