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충동올 때 뛰어내릴걸 왜 망설여서 이 ***이야 그냥 용기내서 뛰라고 제발 뛰라고 뛰라고 뛰라고 평소에도 관계 더럽게 꼬이고 혼자 껴서 뭐하냐고 그냥 뛰어 내리라고 ㅜㅜ 왜 발을 못움직일까 사고라도 내야하나 시바ㅏㅏㅏㄹ 칼도 못긋고 이런거 얘기도 못하고 나도 참 ***이다 ㅎㅎㅋㅎㅋㅎㅋ 누가 더 힘든지 비교나 하고 자빠쟜지 누가 더 잘못했네 맨날 저울질하고 그냥 사회단체에 기부해준다 할 때 해달라할걸~ㅋㄱㅋㅅㄱㅋㄱㅋ 정성도 안들이고~ 맨날 티내고~ 뭐하고 뭐하고 아유 그냥 죽을게요!! 죽으면 되잖아!!!! 근데 못죽이게 하는건 뭥의미여!!!
어제는 별 것 아닌 일에 계속 울컥하고 울음이 올라왔다. 속에서 올라오는 슬픔이 오장육부를 녹여 흘러내리기라도 하는 것 처럼. 그저 슬프다. 참담하고 슬프다. 그래도 다시 방법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보자. 생일 축하해.
365일 연락 할곳도 없고 스마트폰은 인터넷용 ㅠㅠ 아... 이게 맞냐 ㅠㅠ
내가 나도 할 수 있을까. 하고 싶은데... 나도 그렇게 되고싶고 잘하고 싶고.. 그만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또 노력만 한다고 선택 받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 불안한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 할 수 있는게, 도전 할 수 있는 나이 인건 알지만 시간은 나이를 신경쓰지 않고 흘러가니까. 조금만 더 길게 여유 있었다면... 내가 여유있게 생각 할 수 있고 실제로 그럴수 있다면.. 내 철없는, 아직 업계를 안뛰어봐서 모를 생각들이지만 정말로 그렇게 해서 성공 할 수 있다면 하고싶다. 사실 내가 뭘 잘 할수있는 머리가 안되니까.. 그나마 원하는거라도 그거라도 내 것들 중에서 낫다면... 그래서 이거라도 쓸 수 있다면 쓰고 싶었지. 다들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사실 이제는 부정할 생각도 안든다. 좋아하는 면에선 그래서 나름데로 노력 하지만 못하고 안되는 면에선 정말 안하니까. 물론 옛날부터 쌓아온 내 이해능력을 따졌을땐 진짜 못하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그냥 안된다는 걸로 피해왔으니까. 안되도 될때까지 그러다가도 정말 안되면 차라리 외워서라도 그렇게 라도 노력을 해야되지 않겠냐 그렇게 해야된다 라는 말을 듣고서도 부정 했으니까. 이래놓고 결국은 또 자책과 자기혐오로 넘어가니까. 노력 안한걸 인정 하면서도 정말로 하기 싫다는 감정과 이것을, 내 고민들을 남들에게 털어놓았을때 그들이 내게 반박할 말들이 수없이 많은데. 수없이 많은 반박들이 생각나는데 결국 내가 안한게 잘못이 맞는거고 정말로 하기 싫다는 그런 감정들도 심리들도 다른 애들도 싫은데 한다 로 덮히니까. 그리고 그게 사실이니까. 나만큼 노력 안하는 애들도 없을거야. 좋은것만 보고싶고 듣고싶고 느끼고싶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고만 싶다. 이런 생각은 당연한 것들이라고 하지만 나는 이런 생각하는 나 자체가 내 자신이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 결국은 잘하는 거 하나 없으면서 말이야.
잠들면 현실을 빨리 마주하는 기분이라 계속 잠들지 않으려고 버티게 돼
거짓말 처럼 시간은 흘러감. 벌써 하루가 지나 자정이 넘은 시각, 우리의 지구 반대편에는 지금 태양과 마주하고있겠지.
내가 부끄럽지만 여기서 말할께 누나! 나한텐 누나가 내 첫사랑이었어 나한테 넥타이 메는법 알려주고.., 내가 넘어졌을 때 날 걱정해줬을 때 누나 밖에 없었는걸 ,.ㅠㅠ 너무 고마워 그리고 너무 사랑해. 누나는 이쁘고 멋있어 소문이 뭔가 좀 안좋긴 하지만 괜찮아 내가 끝까지 누나 곁을 지킬테니까 누나 사랑해!
형,오빠가 말해주는데 인생 별거 없다 단순한거 매일 반복하는 사람이 인생 성공한다 뭐 그런거 있잖아? 운동,독서, 영단어 외우기 등등
님들은 둘중 뭐가 좋나요 평생 사귈 이상형인 사람이랑 같이 동거하기(그대신 친구는 없음) VS 소중한 친구들이랑 평생가기. (연애할 사람은 그저그런 사람임)
못됀놈인데 왜 안 잊혀지는걸까… 가끔씩 생각이나 나도 내가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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