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다 괴로워..살이 빠질 생각은 안하고 먹는 대로 족족 찌고..이제 비위도 세져서 토도 잘 안나오는 마당에 진심 힘들다..나도 제발 먹고싶은 것 좀 맘편히 먹고싶다..음식을 먹고 불안해하면서 계속 몸무게 재고 화장실가서 억지로 쥐어짜내고 조금이라도 많이 먹었다 싶으면 억지로 토해내고..나도 떡볶이 마라탕 라면 치킨 피자 이런 것들 좀..대리만족 그만하고 먹고싶다. 나도 제발 단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싶다.
저도 막 막연하거나 막막한게 싫어서 이것저것 노력하고는 있네요 외국인과의 1대 1 관광매칭? 투어가이드? 안내해주는것? 하면 좋긴 한데 관련한 사이트도 찾아서 신청은 해놨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고 사회리더 멘토링에서 멘토님이 말씀하신 앱이랑은 너무 다른것 같아서 제가 그냥 스스로 찾아봤어요 좀 절박한것 같아요 2학기땐 꼭 취업계를 내고 인턴십을 하고 싶은데 더이상 취업이랑 관련없는 학과공부 하고싶지 않은데 말이죠 학교 상담센터에도 어떡하면 좋냐고 문자 보냈고 멘토님한테도 실례지만 밤 늦게 또 관련해서 문자 보내놨어요 그만큼 절박하긴 해요 지금 이대로의 상태로는 내가 관광분야에서 쓸모있다는걸 증명하지 못하니까요 그저 자격증만 따놔서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관련 대외활동이 언제나올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조급한걸까요 벌써 5월이고 하반기 공고가 나오는 7월 전까진 뭐라도 해놔야하는데 말이죠 공모전도 준비하고 있고 그런데 공모전 하나 운좋게 수상한다 해서 그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고요 일단 내일 나오는 DSC 리빙랩 결과좀 제발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냥 다 끝내고 싶어 내일 학교에 가면 다시 아무 일도 생각도 없다는 듯이 싱글벙글 웃고 비위맞추고 감정호소하는 걸 들어주고 있어야겠지? 이젠 웃을 힘도 없어 그냥 괴로워
참 기회를 주는거 같지만 결국 비참해진다 작년에 방에서 우울하게만 있다가 운명같은 여친을 만나 정말 열심히 살고 같이 잘 이겨내자했지만 결국 이별하니 작년보다 더 힘든 아픔에 살고있다 보고싶다 많이 미안했고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일교차가 크다고 합니다 수도권은 건조하다고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일교차가 크다고 합니다 수도권은 건조하다고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엄마랑 뒤지게 싸웠네 그냥 씨 딸 머리카락이나 잡고 잡아던지는 새끼랑 같이 살기 싫다. 개***년 지가 ***인 줄도 모르면서 나한테 정병이라 하네 ***놈 확 죽을까
엄마한테 말은 슬쩍 해뒀어요 4학년 때 공무원 시험 준비하거나 뭐 할까봐 돈 모은다고 6월에 졸업하려고 6급을 한번 더 볼까한다고 턱은 소리가 덜 나요 근데 뭐 먹거나 자고 일어나면 계속 찜질해요 운동하고 계속 관리하고 있어요 턱은 아마 평생 관리해야 할 것 같아요 아.. 근데 전문직까지는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성적이 나와야 말을 하지.. 이번 학기 점수 잘 받아야 될 것 같아요.. 방금 밥 먹었어요 내일은 다시 김치죽 끓여서 먹을 것 같아요 턱이 조금 괜찮아져서 덮밥도 해 먹고 그래요 먹고 나면 바로 찜질해요 나중에 알바도 해야 되고.. 공부해서 시험도 붙어야 되고.. 돈도 있어야 되고.. 나중에 연애도 해야 되고.. 아.. 뭐가 이렇게 할 게 많지.. 너무 바빠요..
infp랑 친해지는법이 궁금해요 저희 음악쌤이 infp인데 제가 젤 좋아하는 선생님이기도 하고 제게 많은 삶의 원동력과 즐거움을 주시는 분이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거든요 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가까워졌는데 그래도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다들 본인 감정 표현하는 게 우선이구나... 남의 감정은 들여다볼 생각도 안 하면서 자신은 위로와 공감을 바라다니, 잠깐이라도 나에 대해 표현하려고 했던 내가 바보같다. 처음부터 기댈 곳은 아무 데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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